미운 우리 새끼에 나와서 여전한 미모를 보여준 김희애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서 언급했네용!! 부부싸움에 대해서 얘기를 한 것도 알아보고 그녀의 언니인 김희영 아나운서의 프로필도 같이 보죠.
6월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애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신동엽은 김희애에게 “부부싸움을 가끔 하느냐”고 물었고 김희애는 “안 하는 부부가 어디 있느냐”고 답합니다.
신동엽은 “소리를 지르는 편이냐”며 “자꾸 영화나 드라마의 어떤 장면이 겹쳐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희애는 “(할 말을) 그때그때 해야 하는데 저도 참는 스타일이다. 보통 여자들은 치사한 걸로 말 안 한다. 알아서 해주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이어 “근데 얘길 하면 왜 그걸 이제 얘기 하냐고 한다”며 “그걸 꼭 말을 해야 아느냐고 물으면 말을 안 하면 어떻게 아느냐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지난 2016년 6월 김희영 아나운서가 최근 통일전문 MC로 프리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11월부터 매주 월~금요일까지 주5회 하루도 빠짐없이 KBS 제3라디오에서 한민족 생방송을 진행왔던 그는 해외는 물론 대북 방송분야에서 최고의 전문MC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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