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민의 근황이 공개됐는데 같이 한 번 보죵^^ 여전히 아름답네요! 배우 조향기가 일본을 여행했던 와중에 그녀와 만났습니다.
유민은 지난 2016년 1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이후 약 1년 반 만에 배우 조향기를 통해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유민은 2003년 MBC 금요단막극 '우리 집'으로 한국에서 데뷔해 드라마 '올인', '압구정 종갓집', '불량주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또 MBC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에서 청순한 미모로 남성 출연진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왕성하게 활동하던 유민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아이리스2' 출연을 끝으로 일본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그는 '마을의사 점보',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등 일본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유민은 현재 일본 TBS 드라마 '너에게는 돌아갈 집이 있다'에 출연 중입니다.
한편 조향기는 7일 자신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정에서는 반가운 친구 유민짱도 만났어요"라며 "여전히 너무 여성스럽고 참 예뻤어요. 참 착하고 한결 같은 친구. 하임(조향기 딸)이 선물도 주고 맛난 것도 사주고 데려다 주고. 내가 너무 미안해진, 한국 오면 책임질게 한 번 놀러 와. 일본에서도 화이팅"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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