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안혜경은 예전에 무하도전의 가수 하하와 연인 사이였던 적이 있습니다. 이들은 결별을 한 바가 있는데 벌써 10년 전의 일이네요!
지난 2009년 안혜경은 과거에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미혼들의 가장 중요한 결혼의 조건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매달 월급이 들어오는 공무원, 선생님 등 안정적인 직업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던 바가 있습니다. 안혜경은 또 "해외에 사는 한국 남자였으면 좋겠다. 교포는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난 강원도 시골 출신이다보니 예전부터 미국에 이모가 산다, 캐나다에 친척이 있다고 자랑하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안혜경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던 친구가 대학에 간 뒤 처음 간 나이트에서 처음 부킹한 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사는 한국 남자와 결혼했다"며 "집 안에 종업원만 아홉 명을 두고 잘 사는 모습을 보니 부럽더라"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 중인 하하는 지난 9월 안혜경의 연극 '춘천, 거기' 공연장을 찾을 정도로 돈독한 애정을 과시했으나, 지난 10월 안타깝게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두 사람 측은 "최근 하하와 안혜경이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별 후의 마음을 정리하는데 어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헤어진 이유는 성격차이"라며 "그동안 여느 연인들 처럼 다투고 만나는 과정이 반복됐었지만 이번에는 다시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던 바가 있죠!
안혜경씨는 41살인데
답글삭제능독녀(능력있는 독신여성) 표본인것 같습니다.
답글삭제능력자 안혜경 얼굴 왜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