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부인 김행자 교수 자녀 가족



골프장에서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79·사진)에게 사건 발생 약 2년 6개월 만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확정됐다고 합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의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17년 4월 28일 밝혔습니다!

박희태 부인 김행자 교수 사진

박희태 전 의장은 2014년 9월 강원도 원주 한 골프장에서 골프경기 도우미로 나온 20대 여성 ㄱ씨 신체를 수차례 만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심은 “박 전 의장이 골프장 캐디인 피해자를 강제 추행한 것이 맞다”며 “피해자가 느낀 성적 수치심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된다”고 밝혔다. 2심에서도 “피해자의 성적 자유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입장에서도 추행행위라고 평가될 수 있어 강제추행죄가 성립한다”며 박 전 의장 측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대법원도 “원심이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없다”며 징역형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박희태 전 국회의장은 검사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 당 대변인 시절 촌철살인의 표현으로 ‘박 대표’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성추행 사건 후 ‘국민 노추’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박희태 아내 결혼 배우자 와이프! 한편 박희태 가족사진 등은 비공개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