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중(51)이 과거 재벌 2세로 사칭한 여성과 사기 결혼을 당할 뻔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채널A ‘밀착토크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지난 2003년 11월 김상중이 1년 2개월간의 열애 끝에 파라다이스 그룹 2세와 결혼한다는 얘기가 기사화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대해 또 다른 기자는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 자제 중에는 사칭녀의 이름과 같은 사람은 없었다. 또 회장 딸이 2명이 있는데 큰딸은 미국에서 결혼 생활 중이었고, 둘째 딸은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였다”고 말합니다!
이어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회장의 손녀딸이었는데 8세였다. 이름부터 모든 게 다 거짓이었고, 지금도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칭녀는 김상중을 만나는 동안 자신은 파라다이스 그룹의 숨겨진 딸이라고 말했고, 이미 양가에 알려지기 전 결혼 소식이 기사화됐기 때문에 김상중도 결혼 보도 후 사칭녀에 대한 확인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자들은 “당시 ’여성동아’에 따르면 사칭녀가 자신은 파라다이스 그룹과는 상관없지만 국내 재벌그룹 회장 딸은 맞다고 했다더라”, “나이도 66년생이라고 했지만, 같은 이름의 66년생은 딱 한 명이었는데 이미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유부녀였다”, “평소 정·재계 인사들과 친분 과시했지만 거짓말이었고, 재벌가 자제로 위장하려고 결혼 인사를 하러 청와대에 가자고 했다더라“ ” 사칭녀의 터무니 없는 거짓말에 대해 전했습니다!
참고로 김상중 전부인 이름은 오세정이라고 하는데 지난 2000년 때 이혼을 했다고 하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