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배우 하석진이 부친 자살 설에 황당함을 표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석진은 2012년 4월12일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듣고 현재 출연 중인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촬영을 중단한 채 현재 빈소를 지켰던 바가 있습니다. 당시 상황을 한 매체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하석진 부친의 사인을 우울증을 앓아오다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보도했고, 하석진 측은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석진은 "자살설이 어디서 나왔는지 당황스럽다"며 "사인은 알려진대로 심장마비다"라고 적극 부인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하석진은 부친의 3일장을 치르고 마음을 추스린 후 '스탠바이' 촬영에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하석진 아버지 직업 이름 사진 등은 미공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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