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박성현(24)이 2020년 도쿄올림픽 전까지 세계정상에 오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성현은 2017년 2월 16일 을지로 하나금융 본점에서 진행된 후원 계약 조인식에서 향후 목표를 묻는 말에 "올림픽이 4년 남았는데 그 안에 세계랭킹 1위를 이루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현은 올림픽까지 세계정상에 오르고 싶은 이유와 관련해서는 "작년 리우 올림픽을 보면서 올림픽에 대한 꿈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현은 다음 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2017년 시즌을 맞이한다. 박성현은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 대한 목표로는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다. 너무 높은 목표보다는 일단 15위 안에 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단 빨리 경기에 나가고 싶다. 경기에 나가야 내가 현재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고, 보완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에서 현지 적응 훈련과 함께 쇼트게임과 퍼팅 등을 가다듬은 박성현은 시즌 전 자신감을 지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현은 "훈련 기간이 늘어난 것이 도움됐다. 클럽을 교체해서 초반 훈련하면서 걱정했는데 훈련 마무리가 잘됐다"고 밝혔다. 다만 다양한 미국의 잔디에 적응하는 것은 아직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부연했습니다! 한편 박성현 프로 가족 집안 아빠(아버지) 엄마(어머니) 부모 등에 관한 자료는 없네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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