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3월 시민단체로부터 폭행당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전치 8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 의원을 치료 중인 순천향대병원은 당시 "전 의원의 왼쪽 눈에 '마비성 상사시(上 斜視)' 증상이 나타나 8주 정도의 입원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비성 상사시'란 눈 근육이 마비돼 한쪽 눈의 안구가 다른 쪽 보다 위로 올라 가는 증상으로, 사물이 둘로 보이는 복시현상도 따른다고 하네요!
순천향대병원은 이날 언론을 대상으로 전 의원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전 의원은 지난달 27일 국회의사당 안에서 부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회원들에게 머리채를 붙잡히고 폭행을 당했습니다! 2009년 전여옥 테러 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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