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진이 혹평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2월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는 안테나 뮤직으로 캐스팅 된 지우진이 배틀오디션 무대에 섰습니다!
지우진의 감미로운 목소리! ‘뻔한 멜로디’
지우진을 지도한 유희열은 "이게 마지막 기회일 거야 아마. 이 무대가 지금 마지막 기회일 수 있어. 내가 마음 아픈 얘기를 꺼내는 거 일 수도 있지만 너와 나의 목표는 그 자존심이 다 떨어져 버릴 정도로 업데이트 안 되어 있던 걸 누군가에게 확인받을 수 있는 무대가 주어진다면 그 목표는 다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애정을 표했습니다!
진심이 통했던 것일까. 지우진은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노래 연습에 열을 올렸다.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를 선곡한 그는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혹평이 쏟아졌다. 박진영은 "곡은 바뀌었는데 창법이 바뀌지 않았다. 그 창법으로 이 노래를 하니 어색했다. 우진 군의 가장 큰 장점은 섬세함이었다. 굉장히 섬세한 표현을 할 줄 알지만 가창 스타일은 지금으로선 잘 모르겠다"고 고개를 저었습니다!
양현석은 "좋은 목소리를 가졌으니 좋은 아이템을 더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매기는 점수는 80점 정도였다. 잔잔하게 잘 부르는데 걱정이 앞선다. 이런 음악은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나 많다. 오랜 시간을 두고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유희열 "인생이 뜻대로 안 되지만 칭찬해주고 싶다"면서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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