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2월 대회 내내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시래(178cm, 가드)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신협 상무는 농구대잔치 9번째 우승이자 ‘3연패’에 성공했다. 상무는 28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농구대잔치 남자부 결승 고려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4-61로 승리하고 대회 우승을 거머줬습니다!
김시래 부인 아내 이름 - 이동주
우승의 중심에는 김시래가 있었다. 김시래는 대회 내내 좋은 활약으로 팀 우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김시래는 지난 연세대와의 준결승전에서 13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로 활약했고 이날 경기에서도 18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로 맹활약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김시래는 올 봄에 입대해 현재 계급이 일병이지만 팀의 주전포인트 가드와 주장을 맡고 있다. 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시래는 준결승전 승리 후 “수사불패(雖死不敗)의 정신으로 꼭 우승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시래는 그 약속을 지켰다. 이날 경기에서 상무는 고려대에 높이에서 밀렸고 지역방어 공략에 실패하며 10점 차까지 뒤지는 등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김시래를 포함한 상무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역전승으로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시래는 포상휴가에 대한 기대감도 밝혔다. 김시래는 “대회에서 우승했으니 포상휴가를 받을 것 같다. 아직 얼마나 주실지 모르지만 받는다면 아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시래는 다른 동료 선수들과는 다르게 유부남이다. 지난 1월 결혼해 아직 신혼이다. 김시래는 “아직 신혼이어서 그런지 아내가 그립다. 결혼한지 얼마 안됐는데 군대에 있어서 아내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농구선수 김시래 연봉은 공개된 적이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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