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때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진행 이재용 정선희)에서는 박준규 문경은이 부인과 함께 부부 동반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준규 문경은과 마찬가지로 아내들끼리도 이미 친한 사이. 4년째 이어져 온 만남이라고 합니다!! 박준규의 집을 문경은이 소개를 할 정도로 문경은에게 익숙하다. 박준규는 "문경은 가족은 생활비 보조없이 먹기만 한다"며 "전에는 집에 자연산 전복이 있었는데 그걸 또 부부가 낼름 먹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박준규는 "그것도 제수씨(문경은 아내)가 '먹어도 돼요? 우리 남편 좋아하는데'라고 말하니 말릴 수 있나"라고 덧붙여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습니다!
박준규의 집은 문경은을 비롯한 농구선수들을 고려한 인테리어가 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준규에게는 맞지 않는 대형 소파가 바로 그것. 박준규는 "이 소파는 문경은 현주엽 전희철 등 농구선수를 위한 것"이라며 "나는 발이 안닿는데 문경은은 편안하게 맞는다"고 말하며 직접 비교를 해 웃음을 줬습니다!
박준규와 문경은이 친해진 계기는 박준규만의 친화력과 카리스마 때문이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박준규는 바로 반말을 하며 문경은을 동생으로 대했다는 것. 그날 이후 두 사람은 둘도 없는 형과 아우가 됐다고 합니다!
박준규의 친화력은 문경은 뿐 아니라 전희철에게도 통했다. 박준규 - 문경은 - 전희철 등 세 사람은 자주 만나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이다. 박준규- 문경은 부부의 단골집이 전희철이 운영하는 음식점일 정도. 전희철은 "처음에는 박준규가 불편했는데 1분만에 동생이 되고 바로 친해졌다"며 박준규 특유의 친화력을 치켜세웠습니다!
농구대잔치 덩크 동영상 - 문경은 백덩크 포함
문경은의 부인 김혜림 씨는 "합숙훈련이 많아 2주에 한번씩 집에 오는 시간을 뺏아가더라"며 볼멘 소리를 했다. 이에 박준규는 "당신도 보고 싶었겠지만 나도 경은이가 보고 싶은걸 어떡하냐"라고 말해 주위를 웃겼습니다!!
한편 '문경은 감독 연봉'은 정확히 공개된 바가 없네용! 지난 2015년 3월 문경은 감독은 서울 sk와 3년 계약을 체결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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