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4일 금요일

안철수 부인 김미경 보좌관 갑질 메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아내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2017년 4월 14일 국회의원실 직원들에게 기차표 예매 등 사적인 업무를 지시하고 의원실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했다고 합니다!


보좌진 사적 지시 사과 "전적으로 제 불찰"

김 교수는 이날 국민의당 공보실을 통해 ‘어제(13일) JTBC 보도관련 김미경교수 사과문’을 언론에 알려왔다. 그는 사과문에서 “저의 여러 활동과 관련해 심려를 끼쳤습니다. 비서진에게 업무 부담 준 점 전적으로 제 불찰입니다”라고 관련 의혹을 인정했다. 김 교수는 이어 “더욱 엄격해지겠습니다”라며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힌 것입니다!

앞서 제이티비시는 김 교수가 2015년께 기차표 예매와 강의 자료 검토 등의 업무를 지시하고 사적인 일에 의원실 차량을 사용하는 등의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