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금보라의 듬직한 남편이 공개됐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연기자로 살아온 지 어느덧 33년이 된 금보라의 일상생활이 공개된 바가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금보라는 남편과 함께 지인들과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금보라의 지인들은 금보라 부부에 대해 "여름에도 손을 꼭 붙잡고 다닌다"라며 그들의 애정행각을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제작진은 금보라의 남편 김성택 씨에게 "언제 결혼하길 잘 했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김성택 씨는 "아침에 눈 떠서부터 잘 때까지 다 좋다"라고 답하게 됩니다!!
또 금보라는 "남편이 결혼하자마자 나한테 얘기 했던게 '부드럽고 온화하고 따뜻하게 살라'고 했다. '나머진 내가 다 보호해줄게' 이러더라"라며 "나한테 여태까지 그렇게 얘기한 사람이 없었다. 그렇게 나서서 사소한 거부터 다 해결해주니까 좋더라"라고 남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더불어 남편은 금보라와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내가 없더라도 딸들이랑 잘 지낼 거라는 믿음 때문에 결혼을 생각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금보라 이혼사유 이유, 전남편'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현재 남편은 재혼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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