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4일 월요일

유창식 여자친구 여친 군대 연봉 차


각기 다른 이유로 KBO리그에서 자취를 감춘 뒤 독립리그에서 재기를 꿈꾸는 김상현(37)과 유창식(25·이상 저니맨 외인구단). 이들이 간만의 공식 경기에서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유창식 군대 병역 -> 미필

김상현과 유창식은 2017년 4월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서 열린 '2017 스트라이크존 한국독립야구리그' 연천 미라클과 개막전에 나란히 선발출장했다. 김상현은 4번타자 겸 3루수, 유창식은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했다. 프로 내내 투수로 뛰던 유창식의 깜짝 야수 변신이었다고 합니다!


김상현의 공식 경기는 지난해 7월 12일 넥센과 홈경기가 마지막이다. 당시 김상현은 7번타자 겸 1루수로 나섰지만 4회 교체됐다. 이후 그는 품위 손상 등의 이유로 임의탈퇴 처리됐다. 유창식은 한화 소속이던 2014년 브로커와 결탁해 두 차례 고의 볼넷을 내줬다. 그러나 KBO가 고지한 자진신고 기간에 유일하게 죄를 시인하며 영구 제명을 피했다. KBO는 올해 초 유창식에게 3년간 실격 처분을 내렸습니다!

유창식의 마지막 공식 경기는 지난해 5월 28일. 당시 KIA 소속이던 그는 NC전에 등판, 1.1이닝 2피안타 6볼넷 3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간 바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난 3월, 저니맨 외인구단의 경주 전지훈련부터 팀에 합류했다. 당초 함께 몸을 만드는 목적이었지만 함께 몸을 부대끼며 욕심이 생겼고, 팀 합류를 결정했다. 최익성 저니맨 외인구단 감독은 "한 달 동안 같이 합숙하면서 서로 친해졌다. 훈련하면서 문제점을 자연스럽게 지적하고,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게 팀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고 하네용!

한편 '유창식 여자친구 여친' 등은 비공개이며 결혼 부인 아내 등은 루머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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