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7일 월요일

한화 신성현 포수 동영상 여친 여자친구


한화 내야수 신성현이 포수 마스크를 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포수들의 타격부진이 빚은 진풍경입니다! 신성현은 지난 2017년 4월 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KBO리그 KIA와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4-3으로 재역전한 9회말 포수로 교체투입됐다. 신성현이 실전에서 마스크를 쓴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구단 관계자는 “아마추어 시절에도 포수를 본 경험이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성현은 “초등학교 때 잠깐 포수를 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합니다!


한화 1군 엔트리에는 차일목과 조인성이 포수로 등록돼 있다. 이날 차일목이 송은범과 호흡을 맞춰 선발 마스크를 썼는데 6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 대타 양성우와 교체됐다. 2회초 2사 2, 3루, 선두타자로 나선 5회초 모두 투수와 타이밍이 맞지 않아 범타로 물러났고 1-2 한 점차 박빙승부가 이어져 이날 1군에 등록한 양성우아 교체된 것입니다!


6회말부터 조인성이 마스크를 썼는데, 9회말 선두타자로 타순이 돌아오자 김성근 감독이 임창용을 상대하기 위해 좌타자인 강경학을 대타 카드로 썼다. 조인성 역시 극심한 타격부진에 시달려 출루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듯 했다. 강경학은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2-3으로 뒤지던 9회말 1사 후 하주석과 장민석이 연속안타로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송광민이 삼진으로 돌아서 경기가 끝나나 싶었지만 김태균이 좌중간을 꿰뚫는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 4-3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야구선수 한화 신성현 포수 동영상

김 감독은 고심 끝에 신성현을 대체 포수로 낙점해 9회말을 맡겼다. 정우람과 호흡을 맞춘 신성현은 체인지업 포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형우-나지완-서동욱으로 이어지는 KIA 중심 타선을 깔끔하게 막아내고 승리를 지켜냈다. 정우람은 “긴장도 안하고, 편하게 앉아있어 깜짝 놀랐다”며 후배의 ‘첫 경험’을 축하했다. 생애 첫 포수 출장에서 ‘세이브 포수’ 호칭을 받은 날이었습니당 ㅋㅋㅋ

한편 '신성현 여친 여자친구' 등은 비공개이며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등은 루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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