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가 유민상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이수지는 본격적인 신혼생활을 위해 유민상의 집을 먼저 방문했습니다!! 집을 둘러보던 이수지의 눈에 여성스러운 카페트가 눈에 걸렸다. 이에 유민상은 "원래 친동생이랑 같이 자취를 했는데 따로 살게 됐다. 그 때쯤 여자친구가 있었다"라고 고백해 이수지의 충격을 자아냈습니닼ㅋㅋㅋㅋ
이에 이수지는 "이건 전여친의 흔적이지 않냐. 핑크색도 선배님이랑 안 어울린다. 제가 다른 고운 것으로 선물해드리겠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수지는 선물로 준비해온 커플티를 건넸고 커플티를 입은 후 집 구경에 나섰다. 옷방으로 들어간 이수지는 "저 옷 좀 달라"라고 전했고 유민상은 "내 옷 달라고 한 여자는 네가 처음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옷을 보며 몸무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민상은 "너와 김민경 중에 누가 두 자릿수이고 누가 세 자릿수 몸무게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지는 "무슨소리냐. 저 생각보다 날씬하다. 98kg 아니고 89kg이다. 여기 체중계 있냐"라고 물었다. 유민상은 "없다"라고 전했고 이에 이수지는 "휴 다행이다"라고 안심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개그우먼 이수지 키는 165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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