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이 김윤아에 대한 팬심을 나타냈습니다!
2월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의 자녀를 둔 부모지만 결혼을 올릴 당시와 외모 변화가 없는 김윤아, 김형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성주는 결혼 12년차에 접어든 두 사람에게 “애만 크고 부부는 그대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안정환 역시 이를 거들자 눈치를 보던 이찬혁은 “생각보다 되게 젊어 보이셔서 호칭을 어떻게 해야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김윤아는 후배 가수인 이찬혁에게 “편하신대로 부르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혁은 “원래 누나라고 부르고 싶었는데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이 있다고 하시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김윤아는 “사적인 관계니까 그냥 누나라고 불러주세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성주는 이찬혁의 조심스러운 태도에 “악동뮤지션이 김윤아 씨를 진짜 존경하나 봐요”라며 두 사람이 자우림의 노래를 준비해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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