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0일 목요일

우병우 부인 사진,아내 이민정 나이 학력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50)의 그림 거래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우찬규 학고재 대표가 지난 2017년 2월 4일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했다고 합니다!


우 전 수석은 가족회사 명의로 미술품을 구입해 자신이 소유하는 방식으로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우찬규 대표는 해당 그림을 가족회사 정강 측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또 우 전 수석과 단양우씨 종친으로 정기적인 모임 등을 통해 알게 된 사이인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우 전 수석의 아내 이민정씨가 대표로 있는 가족회사 정강은 2015년 기준 4억4160만원어치의 서화(書畫)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말 3억1000만원에서 1억3160만원 늘어난 수치다. 우 전 수석이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임명된 2014년 이후 이우환 화백의 작품 2점을 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우 대표를 상대로 정강이 보유한 4억4000여만원 상당의 미술품을 사들이는 과정에 우 대표가 어떤 편의를 제공한 것이 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정강이 억대의 미술품을 자산으로 보유한 데 대해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이 지난해 정강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으나 미술품이 발견되지 않자 우 전 수석이 회삿돈으로 고가 미술품을 사서 사무실이 아닌 자택에 보관하며 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특검이 우 전 수석의 혐의와 관련된 참고인들을 줄줄이 소환하면서 우 전 수석의 소환도  임박했다는 분석이다. 특검은 최근 우 전 수석의 직권남용 혐의와 관련해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 전 감찰관은 미르·K스포츠재단의 모금 과정과 최씨 등의 비리행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우 전 수석의 압력으로 해임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일에는 우 전 수석 아들의 의경 복무 당시 '꽃보직 특혜'와 관련해 백승석 경위를 불러 관련 경위를 추궁했다. 2014년 당시 민정수석실에서 하달된 부당인사 지시로 피해를 본 문화체육관광부 직원들도 줄줄이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편 우병우 부인 이민정 사진 나이 학력 집안 국적 등은 미공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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