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2일 일요일

박수홍 어항 가격,물고기 수족관 바닷물 열대어

SBS '미운우리새끼'의 박수홍과 윤정수가 철없는 비글미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2017년 1월 20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미끼를 던진 아들'이라는 부제로 박수홍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수홍은 윤정수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방문했고, 이로 인해 때 아닌 낚시가 시작됐다. 박수홍의 어항에 다른 물고기를 헤치는 문제의 물고기가 있었고, 윤정수가 낚시를 제안한 것입니다!



문제는 미끼. 적당한 도구(?)를 찾던 윤정수는 박수홍의 냉장고에서 볶음멸치를 꺼내 실에 묶기 시작해 스튜디오를 경악시켰습니닼ㅋㅋㅋㅋㅋ


당연히 낚시는 실패했고 윤정수는 결국 수조에 손을 넣어 내용물의 위치를 흐트려 놓으며 박수홍을 화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뿌옇게 된 수조 속 물을 본 박수홍은 "이럴거면 사람을 불렀겠다. 왜 너를 불러서. 할 줄 모르면 가만이 있어"라고 복장 터지는 소리를 냈다. 스튜디오에 있던 모친들도 혀를 쯧쯧 차며 탄식을 내뱉었습니다!

박수홍, 추위도 막지 못한 ‘물고기에 대한 열정’

수없는 시행착오를 반복한 끝에 결국 문제의 물고기 격리에 성공한 두 사람. 환호성을 지르며 손을 들었지만, 수조 속 물은 회색으로 변해 있어 상처만 남기게 됐습니다! 반면 윤정수는 철없는 모습으로 멸치를 먹으며 "물고기와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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