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일 화요일

한혜진 형부 언니,김강우 부인 아내 한무영 인스타그램

김강우 아내이자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 씨가 남편을 위해 띄운 영상편지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한무영 씨는 영상에서 "남편 김강우를 처음 보고 반해 너무 떨려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 집에서 추리닝 입는 것만 보다가 외출할 때 보면 지금도 너무 떨린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7년동안 연애했잖아. 항상 내가 먹고 싶은거 먹자 하고 나한테 다 맞춰줬잖아. 공주처럼 대해주고 편지도 로맨틱하게 써줬는데 답장 한 번도 못해서 미안해"라고 고백한 뒤 "빵 뜨고 나랑 헤어질까봐 불안했는데 항상 사랑해주고 결혼 꼭 할 거라고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가끔 내가 미안해. 결혼을 너무 조른거 같아서. 당신이 결혼해서 애아빠인걸 잘 모르잖아. 나보고 누나냐고 묻기도 하고 아이 삼촌이냐고 하고 그런데 은근 즐기는 것 같아서 속으로 섭섭해. 그럴때마다 웃고 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닼ㅋ

마지막으로 "어제는 당신 트렁크 열었는데 신발 워커 두 개 산 거 들켰잖아. 총각 행세 하려는 거 아니지?"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한무영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는 없다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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