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5월 안재형-자오즈민 탁구커플의 아들로 유명한 프로골퍼 안병훈(24)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안병훈은 지난 2015년 5월 24일 잉글랜드 서리카운티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클럽 웨스트코스(파72·7302야드)에서 열린 BMW PGA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쓸어담으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공동 2위 통차이 자이디(46·태국)와 노장 미겔 앙헬 히메네스(51, 스페인)를 6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안병훈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유럽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대회는 닉 필도(잉글랜드), 게른하르트 랑거(독일),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등 쟁쟁한 스타들을 배출한 대회. 지난해 우승자 역시 세계랭킹 1위인 맥킬로이였습니다!
또한 지난해 유럽골프 2부 투어 우승에 이어 정식으로 1군에 데뷔한 올해 곧바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앞으로도 계속 기대감을 갖게 했다. 안병훈은 우승상금 94만달러(약 10억2천만원)를 챙겼습니다!!
참고로 '안재형 자오즈민 이혼 재혼' 등은 뜬금없는 루머이며 자오즈민 국적은 한국이라고 하네용! 귀화를 했다고 합니다! 안재형 자오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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