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정호성 녹음파일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11월 28일 방송된 MBN ‘뉴스파이터’에서는 ‘검사들, 녹음파일에 분노…왜?’를 주제로 정호성 녹음파일에 대한 이슈를 파헤쳤습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나는 피의사실을 공표하더라도 좀 공개를 했으면 좋겠다. 진짜 궁금하다”며 “도대체 무슨 내용이 있길래 10초만 들으면 촛불이 횃불이 되냐. 무슨 내용이길래 ‘10분만 들으면 대통령이 저렇게 무능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 할까”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분노? 좌절? 검찰이니까 공개할 수 없다? 좋다. 조만간 다행스럽게도 국회에서 국정조사가 시작된다”며 “국정조사 때 여야 의원들이 관련된 녹취록을 달라고 할 수 있다. 국회의원들은 받아서 볼 수가 있다. 국회의원들이 공개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국정조사를 하는 것이다. 국회의원이 생생하게 얘기할 수 있다”며 “재판 중인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국정조사에서 파일을 요구하면 줘야된다. 주는 것이 원칙이다. 녹음 통째가 아니라 내용을 국민에게 전달할 수는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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