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8일 화요일

유시민 항소이유서 전문 글쓰기 서울대

11월 3일 방송된 ‘썰전’ 191회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특집이 전국 평균 시청률 9.287%(유료 플랫폼 기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썰전’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 게이트를 집중 분석해 경이로운 시청률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유시민(57) 전 장관은 복잡하게 얽힌 최순실 게이트를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게 해설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유시민 항소이유서 전문

이를 계기로 유 전 장관이 대학생 시절이 쓴 항소이유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유 전 장관은 서울대 경제학과에 재학중이던 1984년 ‘서울대 프락치 사건’에 연루돼 1년6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학생으로 위장한 요원 4명이 서울대에 잠입해 학생들을 감시했는데, 이 프락치들을 감금해 폭행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재판부에 제출하는 항소이유서는 변호사가 작성을 하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유 전 장관은 변호를 맡은 이돈영 변호사의 권유로 직접 쓰게 됐습니다!! 유 전 장관은 16ㆍ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노무현 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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