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사상누각이란 파일10초만 공개해도

청와대가 검찰 수사에 대해 '사상누각'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신뢰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합니다!


검찰은 "증거를 10초만 공개해도 촛불이 횃불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상누각((沙上樓閣)은 모래 위에 세워진 누각이라는 뜻으로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곧 무너지고 만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보통 사상이나 정책에 있어 기반이 부실한 경우 사용된다고 합니다!



앞서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20일 "검찰 수사 결과는 객관적 증거를 무시한 채 상상과 추측을 거듭해 지은 사상누각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22일 한 언론을 통해 "(확보한 증거를) 단 10초만 공개해도 촛불은 횃불이 될 것"이라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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