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단독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지난 2016년 10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단독으로 첫 출연을 하게 되는 뮤지컬 디바 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항상 남편 손호준과 함께 해오던 것과 달리 홀로 ‘불후의 명곡’을 찾은 김소현에 MC들은 “오늘은 뭔가 허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환상의 화음을 자랑하는 이들 부부는 매 무대 감동을 안기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남편을 제치고 나온 기분이 어떠냐는 말에 김소현은 “너무 좋아요”라고 웃음을 터트렸습니닼ㅋㅋㅋ 손호준은 어디있냐는 질문에 김소현은 “집에서 아이를 보고 있다”며 아들 주안이의 육아를 하고 있다며 육아에서 벗어난 것을 ‘빅 이벤트’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야욕의 무대를 준비 했다더라는 정재형의 물음에 김소현은 “사실 저는 손준호 씨랑 음역대가 안 맞아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무대가 너무 좋았다는 MC들의 반응에 김소현은 “제가 남편한테 많이 맞췄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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